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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알스퀘어 위드 어플리케이션 개발

인터뷰

by Atlas 2023. 2. 2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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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부터(개발은 11월부터) 열심히 MVP로 달려온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었다. 커뮤니케이션팀 인터뷰 요청이 들어와서 진행했다.

편안한 분위기를 잘 이끌어주신 커뮤니케이션팀에게 감사말씀드립니다.

 

 

임대인과 중개인을 위한 첫 오픈 플랫폼 "알스퀘어 위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직방, 다방과 같은 서비스와 같이 매물을 등록하고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임대인'과 '중개인' 전용 플랫폼이라고 풀어서 생각하면 조금 더 와 닿을 것 같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개발자로서 기본이 되고 중요시 되는 기술스택 선정 및 진행 방향과  플랫폼으로서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내용을 담아보려고 한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참조부탁드립니다.) 

 

1.  개발 스택  

팀 전제사항이 커버플레이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맡고 있는 프로젝트가 별도로 있어도 코드리뷰는 개발인원(전체 3명) 모두에게 리뷰요청을하고 싱크를 최대한 맞추려는 노력을 했다. 

 

  • UI 개발 진행 : 코드베이스 (SnapKit), 부분적 점진적으로 SwiftUI 도입
  •  디자인 아키텍처 패턴 : MVVM
  • CI/CD:  fastlane + github-actions + xcode cloud
  • 라이브러리관리: SPM을 기본으로 하되 SPM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 Pod 적용 
  • 코드리뷰 : Git PR(Pull reqeust) 로 진행 , 요청에 따라 라이브 or 오프라인 코드리뷰 진행 
  • 컨벤션 : https://google.github.io/swift/ 
 

Swift Style Guide

Swift Style Guide This style guide is based on Apple’s excellent Swift standard library style and also incorporates feedback from usage across multiple Swift projects within Google. It is a living document and the basis upon which the formatter is implem

google.github.io

 

MVVM 으로 디자인 아키텍처 패턴을 정했고 지속적으로 리뷰를 하고 있는 SwiftUI 와 TCA 또는 MVI 패턴등은 MVP 이후에 점진적인 적용을 목표로 하고 진행했다. 

 

fastlane을 무척이나 잘 사용하고 있지만 점진적으로 XCode Cloud를 적용해봄으로서 역시 First party 사용에 있어 심적으로 알 수 없는 안정감?과 만족도가 있었다. 

 

(서드파트를 쓴다는 것은 항상 이런 업데이트 소식에 민첩하게 대응해야하기 때문일수도 ..  )

 

디자인 가이드에 맞춰서 공통 컴포넌트 작업부터 순차적으로 진행을 하면서 기존에 프로젝트를 마무리 짓고 오느라 조금 늦게 합류하게 되었지만 미리 합류해서 교통정리를 해주고 있었던 라이언과 (이정도면 블로그 단골고객😏)  같이 개발을 진행하였던 팀원들의 서포트가 있었기에 MVP에 맞춰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작년부터 팀원들간에도 사일로를 줄이기 위해 커버플레이를 도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 이번 프로젝트에서 긍적적인 결과를 많이 보게되어 개인적으로는 더 보람있는 프로젝트였다. 모두 감사합니다 🙇‍♂️

 

2. 사용자 경험 주도 및 공감

개발자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개발자의 입장과  동시에 “제일 먼저 이 서비스를 체험하는 ‘고객’” 으로서 사용자의 입장이기도 하다.

우리 팀은 모바일 플랫폼에서  ‘공감’으로 사용자의 경험을 주도하고 사용자 경험 최적화를 위해 1차적으로는  안드로이드 iOS 전체 팀원 모두 서로의 사용자 경험 및 트렌트에 대해 적극적인 의견 공유를 진행하였다. 

 

플랫폼으로서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방문목적이 무엇이고, 

어떤 정보를 찾고 있고 , 

사용자들이 가지는 문제에 

우리는 어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까?

 

 

이와 같이 고민하면서 정리한 내용들을 기획팀과 UX팀과도 끊임없이 소통하며 사용자가 플랫폼으로서 기대하는 솔루션에 대한 공감과 이 공감에 이은 맞춤형 사용자 경험,두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덕분에 기획팀과 디자인팀과 처음 합을 맞춰보는 프로젝트였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시도를 통한 스킨쉽이 잦아짐에 따라 의견제안 및 소통이 원활해지는 효과도 얻었다. 

 

프로젝트가 끝나고 디자이너분께서 같이 고민해주시고 좋은 의견 항상 제안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주고 가셔서 너무 감동이었다. 오히려 작은 의견에도 귀기울여주시고 고려해주시는 모습에 늘 개발자들도 감사하고 있었는데 다음에 커피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 나도 가야겠다. ☕️

감사합니다 ㅅㅇ님

 

마지막 한마디 

알스퀘어 위드,  with(위드)  의 뜻처럼 

지속적인 연결 을 통해 사용자와 “함께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 

우리 멋진 팀원들이랑 같이!🚀

 

 

 

출처: 알스퀘어

 

 

 

 

ref.

https://rsquare.tistory.com/159

 

"온라인 플랫폼의 마수걸이" 알스퀘어 위드는 어떤 플랫폼인가요?

알스퀘어는 오프라인에서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만들고 제공해왔습니다. '알파인드'와 '알애널리틱스' 서비스 모두 알스퀘어가 직접 모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든 설루션(solution)이

rsquar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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