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review] fastlane을 사용후기

iOS 캐기/fastlane 캐기

by Atlas 2022. 10. 5. 00:41

본문

728x90
반응형

fastlane의 도입을 50 : 50의 마인드로 "하면 좋겠지만 상황에 따라 진행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한

나의 fastlane을 사용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1. 자동화란 생각보다 많은 편의를 제공한다. 

기존 Build, Archive, upload 의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클릭과 기다림의 반복을 나름?

한숨 돌리고, 머리를 식히는 시점으로 생각하면서 보냈다.

 

하지만, 이렇게 자동화를 통해서 진행하니 그 몇 번의 클릭을 안하는것이 생각보다 편했고 ,

대기시간을 더 활용할 수 있게 되니 생각보다 유용하게 시간을 관리할 수 있었다. 

 

fastlane을 통한 작업이 완료되면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받아 볼 수 있다.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save 시켜주고 있음에 놀랬고

평소에 그렇게 귀찮게 생각하지 않았던 Build, Archive, upload 의 자동화가 참 좋았다 ㅎㅎ 

 

2. 아주 친절한 Fastlane 

진행을 하다보면 A-Z가 깔끔하게 진행되지 않는다 (삽집의 영역) 

불친절한 서비스를 보면 "그래서.. 뭐 ..어쩌라고?" 하는 상황이 생길 때가 있다. 

fastlane은 문서도 잘 정리 되어있고, 실질적으로 구성을 하는 과정에 있어 친절하게 Guide 해주고 있다. 

 

-verbose 옵션을 쓰게 되면 더 자세한 로그를 얻을 수 있다! 참고! 

fastlane customelane -verbose

 

3.협업에도 유용하다.

테스트플라이트에 바이너리가 업로드 된 시점에 Slack에 알림을 보내는 기능은 너무 만족 스러웠다. 

 

* 관련 게시물

https://artieee.tistory.com/42

 

[fastlane] slack으로 push 알림 보내기

시나리오 : Testflight에 바이너리가 업로드 된 시점에 슬랙 채널로 알림이 오도록 해보자 공식문서를 보고싶다면 바로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보면 된다. https://docs.fastlane.tools/actions/slack/ slack - fas..

artieee.tistory.com

 

사용자 경험으로는 테스트플라이트에 업로드가 되면 테스터들에게는 알림이 가지만

테스터를 제외하고는 현재 진행상황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배포작업을 할 때마다 공유를 해주고 있었다. 

 

예를 들면, 

버전 : 1.0.0(1) 개발버전 배포완료되었습니다. 
반영내용 
1. bugs fixed 
2. blah blah.. 

 

이런 메시지 내용등 버전등도 fastlane에서 제공하는 기능으로 설정할 수 있다는게 재밌었고, 실질적으로 적용해보니 비개발자들에게 조금? 친화적이지는 않지만 내부공유 및 교육을 통해서 협업을 잘 이끌어 낼 수 있었다. 

 

3가지정도로 장점을 정리해 보았지만 개발자가 삽집의 영역을 통해서 터널의 끝을 보았을 때 희열은 직접 느껴보길 ㅋㅋㅋ 

 

 

 

마무리 :

- 사용하기를 적극 추천! 

 

참고 사이트 

http://docs.fastlane.tools/plugins/plugins-troubleshooting/#use-the-verbose-mode

 

Plugins Troubleshooting - fastlane docs

fastlane plugins troubleshooting If you're having trouble calling a plugin action, here is a simple guide on how to resolve the issue: Make sure fastlane is up to date Run fastlane -v and bundle exec fastlane -v and make sure it's at least version 1.93.0.

docs.fastlane.tools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