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tlane의 도입을 50 : 50의 마인드로 "하면 좋겠지만 상황에 따라 진행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한
나의 fastlane을 사용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기존 Build, Archive, upload 의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클릭과 기다림의 반복을 나름?
한숨 돌리고, 머리를 식히는 시점으로 생각하면서 보냈다.
하지만, 이렇게 자동화를 통해서 진행하니 그 몇 번의 클릭을 안하는것이 생각보다 편했고 ,
대기시간을 더 활용할 수 있게 되니 생각보다 유용하게 시간을 관리할 수 있었다.
fastlane을 통한 작업이 완료되면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받아 볼 수 있다.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save 시켜주고 있음에 놀랬고
평소에 그렇게 귀찮게 생각하지 않았던 Build, Archive, upload 의 자동화가 참 좋았다 ㅎㅎ
진행을 하다보면 A-Z가 깔끔하게 진행되지 않는다 (삽집의 영역)
불친절한 서비스를 보면 "그래서.. 뭐 ..어쩌라고?" 하는 상황이 생길 때가 있다.
fastlane은 문서도 잘 정리 되어있고, 실질적으로 구성을 하는 과정에 있어 친절하게 Guide 해주고 있다.
-verbose 옵션을 쓰게 되면 더 자세한 로그를 얻을 수 있다! 참고!
fastlane customelane -verbose
테스트플라이트에 바이너리가 업로드 된 시점에 Slack에 알림을 보내는 기능은 너무 만족 스러웠다.
* 관련 게시물
https://artieee.tistory.com/42
사용자 경험으로는 테스트플라이트에 업로드가 되면 테스터들에게는 알림이 가지만
테스터를 제외하고는 현재 진행상황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배포작업을 할 때마다 공유를 해주고 있었다.
예를 들면,
버전 : 1.0.0(1) 개발버전 배포완료되었습니다.
반영내용
1. bugs fixed
2. blah blah..
이런 메시지 내용등 버전등도 fastlane에서 제공하는 기능으로 설정할 수 있다는게 재밌었고, 실질적으로 적용해보니 비개발자들에게 조금? 친화적이지는 않지만 내부공유 및 교육을 통해서 협업을 잘 이끌어 낼 수 있었다.
3가지정도로 장점을 정리해 보았지만 개발자가 삽집의 영역을 통해서 터널의 끝을 보았을 때 희열은 직접 느껴보길 ㅋㅋㅋ
마무리 :
- 사용하기를 적극 추천!
참고 사이트
http://docs.fastlane.tools/plugins/plugins-troubleshooting/#use-the-verbose-m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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